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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명대사와 줄거리

행우 2022. 4. 27. 18:44

안녕하세요

오늘 조금은

우중충한 날씨이기도 하지만

하지만 이런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 사 와서

책을 읽는 것도 참 좋아해요.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씻고 오랜만에 동화책을 읽어 봤어요.

여러분에게도 오늘 소개해드릴

어린왕자를 나이를 먹고 다시 읽어 보았답니다.

천천히 읽어 보았는데

줄거리와 명대사가 너무 좋아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린왕자 줄거리와 명대사

다들 어릴 때 추억에 젖어보아요.

네가 만약에 오후 4시에 온다고 하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어린왕자 명대사"

 

정말 연애 중이신 분들이 보면

달콤하고 공감되는 말인 것 같아요!

대표적인 명대사 하나를

알아보았으니 줄거리를 알려드릴게요.

어린왕자의 줄거리는

항공 조종사로 일하는 "나"의 시점으로

진행이 된답니다.

나는 6년 전에 사하라 사막에서

불의의 사고로 인해 추락하게 되었고,

1 가지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됐다.

 

 

다음 어린왕자 줄거리입니다.

두려움과 피곤으로 떨고 있던

나에게 한 소년이 찾아와서

양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나는 어렸을 때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 뱀의 그림을 그렸었지만 아무도

그 그림을 알아보지 못해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그 이후로

그림을 그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소년의 부탁이 거북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림을 그려줬으나

뿔이 마음에 들지 않고, 너무 나이가 많다고 하는 등

까다롭게 하는 조건을 붙여가면서 그림을 거절합니다.

참다 참다 결국 화가 난 나는

네모난 상자를 그려서 소년에게 주면서

양은 그 안에 들어있다고 말합니다.

나는 소년이 당황스러워할 줄 알았으나

그림을 받고 정말 기뻐합니다.

나는 이상한 소년과 대화를 나눠 보니

그 소년은 소행성 B-612에서 온

어린 왕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 왕자의 성은 매우 작아서

바오밥 나무 한 그루가 별을 산산조각 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싹이었을 때

먹어치울 양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그 양이

자신의 친구 장미를 먹을까 걱정했습니다.

장미는 정말 거만하고 오만해서

그는 잠시 별을 떠나 여행을 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간단하게 어린왕자 줄거리를 알아보았고,

마지막으로 명대사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술을 마시고 있어.

왜 술을 마시나요?

잊으려고 마시지

뭘 잊고 싶은데요?

부끄러움을 잊기 위해서야.

뭐가 부끄러운거죠?

내가 술을 마신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어린왕자-

 

술을 마신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잊기 위해 마신다니...

어찌 보면 이해가 안가지만.

다르게 보면 재밌는 명대사인 것 같습니다.

 

너는 나에게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며,

나도 너에게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야

 

친구인 장미와

사이가 특별한 이유는 추억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했던 대사인데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더 많은 명대사와 줄거리가 있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길 권해드리면서

여기까지 작성하고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